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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두아들 말고도
반려견 2마리가 있어요
신혼때부터 키워왔는데 어느덧9살을 먹은
중년의 나이들이 되었네요
동네에 반려견 산책코스가 넓게 되어있지
않아서 항상 고충이 많아요
며칠 아이들과 집콕하면서
못나갔던 산책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저희집 장남?장견?ㅎㅎㅎ
몽이는 아빠 껌딱지인데
제가 산책 데리고 나왔다고 다시
집에 들어가려해서 애를 좀 먹었네요...
이런 개 첨 봅니다ㅋㅋ
산책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겠다고?
엄마와의 산책은 믿음이 없나봐요
너무한다ㅋㅋㅋ


그리고 장담컨데 반려견들 중 애교와 사교성
1등아닐까 싶은 진짜 너무 예쁜 아이예요
산책하다 친구멍 만나면 반가워서 미쳐요 아주ㅎ


이날 산책 하면서 두번이나 만난 비숑친구인데
반가워 죽겠데요ㅋㅋㅋㅋ
한동안 이자릴 떠나지 않으려 애를 쓰더라구요
진짜 요즘 격리하고 그러느라 못나온게
느무느무 미안해집니다ㅜㅜㅜㅜ
짧은 산책 이야기는 여기 까지입니당^^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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